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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러닝일지

[러닝일지] 러닝 복귀 5일차

러닝회고

암사동으로 이사를 오고 나서 다섯번째 뛰었다. 한 4.5키로쯤 뛰는 순간 10키로는 거뜬히 뛰겠구나 라는 느낌이 와서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집에 들어오면서 오른쪽 종아리가 땡기더라..
원래 3일 간격으로 한번씩 뛰려고 했는데, 내일 시험이기도 하고 싱숭생숭해서 홀가분해지려고 무리해서 뛴것 같기도 하다. 이틀정도 쉬고 그래도 종아리 회복이 안되면 3일정도 후에 뛰어야겠다.

깨달은
1. 빌드업을 반드시 하면서 뛰어야 러닝효율이 좋다.
2. 초반에 540 페이스로 뛰어야 하고, 최소 1km는 그 페이스를 유지해주어야 한다.
3. 초반 3km는 500이하로 뛰면 금방 지친다.
4. 1km 단위로, 540->530->520->510... 빌드업해야한다
5. 호흡은 들이쉬기 2 내쉬기 2 -> 들이쉬기 2 내쉬기 3 으로 박자를 맞추며 리듬감있게 해준다.

러닝기록

러닝 인스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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